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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딧비의 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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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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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745

일상속의 edit

제대로 잘 버리는 법

# 화장품 내용물


올바르지 않은 분리배출은 다시 재활용 될 수 있는 자재를 버려지게 합니다.
조금 불편하고 귀찮더라도 제대로 알고 잘 버린다면 버려지는 것들도 다시 재활용될 수 있습니다.
일상 속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첫걸음’인 분리배출!
평소 어떻게 버리는 게 잘 버리는 것인지 헷갈렸던 것들의 올바른 분리배출법을 알려드립니다.

화장품 내용물도 버리는 법이 있다

  화장품 용기에 분리배출 마크가 있어도 대부분은 복합재질, 인쇄·코팅 등의 후가공, 내용물 잔존 등의 이유로 재활용이 되지 않습니다.
재활용이 되지 않는 다양한 이유 중에서도 내용물 잔존은 재활용이 가능한 용기조차 버려지게 하여 화장품 용기 분리배출 시 내용물의 제거는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 잔존 내용물을 제거하는 법에도 제형과 종류에 따라 적절한 방법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또한, 화장실이나 주방 등에서 잘못된 방식으로 흘려 버려진 화장품 내용물은 바다로 흘러들어가 해양오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개발되어 올바르게 분리배출까지 된 용기 가 다시 새로운 원료로 순환될 수 있도록,
우리의 잘못된 습관으로 환경과 해양오염에 악영향을 주지 않도록 이젠 내용물도 적절한 방법으로 버려주세요.

[ 크림, 에센스 등 ]

  점도가 있는 무거운 제형은 휴지나 신문지로 잔량을 덜어낸 후 일반 쓰레기로 분리배출해 주세요.
튜브 용기에 담긴 내용물의 경우는 튜브 씰링 쪽을 잘라 내부를 휴지로 닦아내어 일반 쓰레기로 분리배출해 주세요.

[ 토너, 오일 등 ]

  흐르는 액체 제형은 폐지나 뭉친 신문지에 흡수시켜 일반 쓰레기로 분리배출해 주세요.

[ 블러셔, 아이섀도 등 ]

  체나 가루 타입의 제형은 커터 칼 등의 뾰족한 도구를 이용해 내용물을 긁어내어 일반 쓰레기로 분리배출해 주세요.

[ 립스틱, 스틱형 립밤 등 ]

  냉동실에 한두 시간 정도 넣어두면 내용물이 차갑게 굳어, 용기에서 내용물이 깔끔하게 분리됩니다.
분리한 내용물은 휴지나 폐지에 싸서 일반 쓰레기로 분리배출해 주세요.

[ 마스카라, 브로우 카라 등 ]

  용기 입구의 고무패킹을 커터 칼 등의 뾰족한 도구를 이용해 제거하고, 클렌징 워터를 넣어 용기 내에 남은 내용물이 녹을 수 있도록 흔들어 준 후 폐지나 뭉친 신문지에 흡수시켜 일반 쓰레기로 분리배출해 주세요.

[ 마스크 시트, 토너 패드 등 ]

  사용하고 남은 액체 내용물은 폐지나 뭉친 신문지에 흘린 후 흡수시켜, 시트.패드 원단과 함께 일반 쓰레기로 분리 배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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