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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딧비의 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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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점 0점  
  • 작성일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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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55

에딧비의 edit

‘에딧비’가 편집한 친환경 패키지

가치 있어 아름다운, 가치 있는 아름다움을 위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에딧비의 4R 약속’

  • Revalue 단순한 소비의 개념을 넘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가치 소비로 이어질 수 있는 제품을 만듭니다.
  • Reuse 일상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다시 재사용 가능하도록 지속 가능한 제품을 만듭니다.
  • Recycle 분리배출이 용이하며 새로운 자원으로 순환되어 재활용 가능한 제품을 만듭니다.
  • Reduce 순환 불가능한 자재의 개발을 줄이고자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소재,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지류 등으로 제품을 만듭니다.


‘에딧비’는 제품뿐만 아니라 제품이 담기는 용기와 포장재까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편집합니다.
‘에딧비’의 패키지는 버려지는 것들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버려지는 것들과 우리가 좀 더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다면, 조금은 평범하고 예쁘지 않아도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가치 있어 아름다운, 가치 있는 아름다움을 위해 ‘에딧비’는 편집합니다.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우리의 일상 속 작은 실천이 가치 있어질 수 있도록 ‘에딧비’가 함께하겠습니다.

오랫동안 함께하는 용기

  ‘에딧비’의 용기는 환경을 위해 새롭게 개발되는 플라스틱의 생산량을 줄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제품의 공용으로 사용되는 캡은 배출된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만든 PCR(Post Consumer Resin) 원료를 50% 배합하여 만들어, 캡 개발을 위해 생산되는 플라스틱의 양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단일 소재 플라스틱(PP)으로 개발되어, 다시 재활용 가능한 자재로 순환 가능합니다.
내용물이 담길 용기는 플라스틱을 아예 생산해 내지 않기 위해 유리로 개발하였습니다. 재활용을 어렵게 하는 코팅이나 인쇄 등 어떠한 후가공도 처리하지 않은 투명한 유리 그 자체로 개발하여, 분리배출 시 용기 라벨이 완전히 분리된 채 버려진다면 다시 100% 재활용 가능한 자재로 순환할 수 있습니다. 용기 라벨 또한 이러한 자재의 순환을 도울 수 있도록 고려하여 개발하였습니다. 용기에서 라벨이 쉽게 분리되는 접착 방식을 적용하였으며, 라벨에 달린 손잡이를 이용하여 분리하면 더욱 편리한 분리가 가능합니다. 용기는 이렇게 재활용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투명 유리 용기이므로 화병, 디퓨져 병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우리의 일상에서 재사용될 수 있습니다.
  ‘에딧비’와 함께 용기의 재활용, 재사용의 가치를 실현해 주세요. 일상에서 그리고 더 나아가 다시 순환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오랫동안 함께하는 용기’가 될 수 있습니다.

가치 있어 아름다운 포장재

  ‘에딧비’는 버려지는 것도 아름다워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물건을 소비한다는 것은, 새로운 포장재 쓰레기도 함께 발생한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제품을 담고 보호하기 위해서는 포장재가 꼭 필요하지만 쓰임을 다 하는 순간, 가장 먼저 버려지는 쓰레기가 되고 맙니다. ‘에딧비’는 이러한 버려지는 것들과 오랫동안 함께하는 법에 대해 고민했습니다.
제품이 담기는 포장재는 일상에서 지속 가능한 재사용이 가능하도록 지속적으로 형태가 유지되는 펄프 박스로 개발하였습니다. 이 펄프 박스는 버려지는 포장재를 만들기 위해 베어지는 나무의 수를 줄일 수 있도록, 대나무 원료를 배합하여 개발하였습니다. 대나무는 자라는 속도가 나무에 비해 월등히 빨라 경제적이고 효율적이며, 목재의 지속 가능한 대체 원료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또한, 무분별하게 산림이 훼손되지 않도록 FSC(산림관리협의회)의 인증을 받아 개발된 친환경 포장재이며, 펄프 박스 안에 들어가는 완충지 또한 FSC(산림관리협의회)의 인증을 받은 친환경 지류로 개발하였습니다. 제품의 정보를 표기하기 위한 지류 띠지 역시 100% 사탕수수 잔여물을 활용하여 만든 비목재 친환경 지류와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개발하였습니다. 이렇게 ‘에딧비’의 포장재는 모든 구성품을 산림 보호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에딧비의 4R 약속’을 바탕으로 완성하였습니다.
조금은 평범하고 예쁘지 않아도 의미가 담겨 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당신의 일상 속에서 ‘가치 있어 아름다운 펄프 박스’가 될 수 있도록, 재사용의 실천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주세요. 지속 가능한 환경은 일상 속 우리의 작은 실천들이 모여 가능해집니다.

함께의 가치를 전해주는 종이봉투

   ‘에딧비’는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순간에도, 당신의 마음과 행동이 더욱 의미 있어지기를 바랍니다. 종이봉투는 제품 띠지와 같이 100% 사탕수수 잔여물을 활용하여 만든 비목재 친환경 지류와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개발하여 산림보호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한번 사용되고 버려지지 않도록 튼튼한 두께로 선택하여 여러 번 재사용 가능합니다. 또한,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이 용이하도록 알루미늄 팁과 아일렛은 사용하지 않았으며, 손잡이 끈은 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매듭으로 고정 처리하였습니다.
  이 종이봉투에 담긴 제품을 받는 사람도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함께의 가치를 전해주는 종이봉투’가 되길 바랍니다.

지속 가능함을 배송하는 택배 포장재

  ‘에딧비’는 제품의 포장재부터 택배 포장재까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한 구매는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원하는 제품을 쉽고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배송되기 위해서 개발되고 버려지는 택배 포장 재의 수는 너무나 많습니다.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가치 소비는 제품에만 해당하지 않습니다. 항상 소비로 인해 생겨나는 버려지는 것들까지 고민하여야 비로소 가치 소비로 실현될 수 있습니다.
제품을 발송하기 위한 택배 박스는 100% 재생지로, 버려진 지류를 재활용하여 개발하였으며 분리배출 후 또 다시 재활용 가능합니다. 이 박스를 봉합하는 테이프와 제품을 감싸는 완충지 역시도, 지류 테이프와 천연 펄프로 만든 크라프트지류 완충지를 사용하여 환경 오염의 주범이 되는 비닐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배송 포장재 구성품 전체를 지류로 분리배출할 수 있으며, 재활용 가능한 원료로 순환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구매한 제품을 받고 쓰임을 다한 포장재를 버리는 순간까지 ‘에딧비’의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노력이 전해져 우리 모두 함께 환경을 위한 일상 속 실천들이 이루어 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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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있는 아름다움을 위해 편집하는 EDIT.B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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